[2026 고3 5월 모의고사] 36
언론의 자유에서의 개인적 및 관계적 자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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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는 언론의 자유와 그에 따르는 '자율성'에 대한 글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흔히 언론의 자유는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과연 그럴까요? 이 지문은 그 자율성에 두 가지 얼굴이 있다고 말합니다.
0:15↗
요약
이 글의 핵심은 바로 '개인적 자율성'과 '관계적 자율성'이라는 두 개념입니다.
0:21↗
요약
개인적 자율성은 말하는 사람, 즉 '나'의 인격 발달을 위한 자유를 의미하고, 관계적 자율성은 내 말이 다른 사람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의 자유를 뜻합니다.
0:35↗
요약
이 두 가지가 어떻게 다른지 생각하며 글을 따라가 봅시다.
0:39↗
흐름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잡아볼게요. 처음에는 두 가지 자율성을 모두 소개합니다. 그리고 먼저 개인적 자율성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죠.
0:51↗
흐름
그러다 중간에 'however'라는 표현으로 흐름을 바꿔서, 관계적 자율성으로 초점을 옮깁니다. 마지막에는 이 관계적 자율성을 법이 어떻게 다루는지 보여주며 마무리됩니다.
1:03↗
흐름
이 흐름을 기억하면서 각 문장을 살펴봅시다.
1:07↗
흐름
자, 첫 번째 문장입니다. 여기서 글의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죠.
1:13↗
흐름
자유 발언, 즉 언론의 자유와 관련해서 개인에게 주어진 자율성은, 'can be both individual and relational',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관계적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1:24↗
흐름
앞으로 이 두 가지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는 신호죠.
1:26↗
문법“The autonomy granted to the individual”
📌 명사를 수식하는 과거분사 (수동) · 상관접속사 병렬 구조: both A and B
문장 구조를 좀 더 자세히 볼게요. 주어는 'The autonomy'인데, 동사는 저 뒤에 있는 'can be'입니다. 그 사이에 있는 'granted'는 동사가 아니라 과거분사예요.
1:39↗
문법“The autonomy granted to the individual”
📌 명사를 수식하는 과거분사 (수동) · 상관접속사 병렬 구조: both A and B
자율성은 스스로 부여하는 게 아니라 '부여되는' 대상이니까, 수동의 의미를 가진 과거분사가 명사 뒤에서 이렇게 꾸며주고 있는 겁니다. 이런 수식 구조를 잘 파악해야 주어와 동사를 정확히 찾을 수 있어요.
1:54↗
흐름
그럼 먼저 개인적 자율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두 번째 문장을 보면, 개인의 발언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하죠. 왜 그럴까요?
2:04↗
흐름
바로 'to freely develop their personality', 자유롭게 자신의 인격을 발전시키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바로 개인적 자율성의 핵심 역할인 거죠.
2:15↗
문법“must be protected in order to allow them to”
📌 조동사 수동태 (must be p.p.) · 5형식 동사 + 목적어 + to부정사 · 단수 명사를 받는 대명사 'they'
여기서 중요한 문법 두 가지를 짚어볼게요. 먼저, 발언은 보호'되는' 것이니 'must be protected'라는 조동사 수동태를 썼습니다.
2:25↗
문법“must be protected in order to allow them to”
📌 조동사 수동태 (must be p.p.) · 5형식 동사 + 목적어 + to부정사 · 단수 명사를 받는 대명사 'they'
그리고 'allow' 동사는 목적어가 어떤 행동을 하도록 허용한다는 뜻으로, 목적격 보어 자리에 이렇게 'to 부정사'를 쓴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allow them to develop' 입니다.
2:40↗
문법“them”
📌 조동사 수동태 (must be p.p.) · 5형식 동사 + 목적어 + to부정사 · 단수 명사를 받는 대명사 'they'
한 가지 더, 여기서 'them'과 'their'가 가리키는 대상이 뭘까요? 바로 앞에 나온 단수 명사, 'The individual'입니다. 어, 단수인데 왜 복수형 대명사를 썼을까요?
2:56↗
문법“them”
📌 조동사 수동태 (must be p.p.) · 5형식 동사 + 목적어 + to부정사 · 단수 명사를 받는 대명사 'they'
이렇게 성별을 특정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그 사람'을 가리킬 때 현대 영어에서는 복수형 대명사를 쓰기도 합니다. 문법적으로 맞는 표현이니 알아두면 좋겠죠?
3:08↗
흐름
세 번째 문장은 앞선 내용에 대한 부연 설명입니다. 개인의 인격 발달이 중요하다는 점은 맞지만,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게 있다고 하죠.
3:18↗
흐름
바로 'this development is only possible in social life', 이러한 발전은 오직 사회생활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3:27↗
흐름
결국 개인의 발전도 타인과의 관계를 떠나서는 불가능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뒤에 나올 '관계적 자율성'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3:37↗
문법“even bearing in mind”
📌 분사구문 (부사적 용법) ·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 (which)
이 문장에는 부가 설명을 덧붙이는 두 가지 장치가 쓰였습니다. 먼저 'even bearing in mind'는 '~을 염두에 두더라도'라는 의미의 분사구문입니다.
3:47↗
문법“even bearing in mind”
📌 분사구문 (부사적 용법) ·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 (which)
그리고 쉼표 뒤에 나오는 'which means'는 앞 내용, 즉 '사회생활 속에서만 발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받아서 '그것은 곧 타인과의 관계를 의미한다'고 풀어 설명해주죠. 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입니다.
4:04↗
문법“even bearing in mind”
📌 분사구문 (부사적 용법) ·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 (which)
이 자리에는 that을 쓸 수 없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4:08↗
흐름
네 번째 문장에서 드디어 글의 흐름이 크게 바뀝니다. 바로 'however', '그러나'라는 표현 때문이죠.
4:17↗
흐름
지금까지는 말하는 사람, 즉 화자 중심의 개인적 자율성을 이야기했다면, 이제부터는 듣는 사람, 즉 청자의 이익을 고려하는 'Relational autonomy', 관계적 자율성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겠다는 신호입니다.
4:33↗
어휘“takes the interests”
📌 부사 삽입으로 분리된 주어-동사
이 문장의 핵심 동사구는 'takes the interests into account'입니다. 'take A into account'는 'A를 고려하다'라는 뜻의 아주 중요한 표현이에요.
4:46↗
어휘“takes the interests”
📌 부사 삽입으로 분리된 주어-동사
여기서는 관계적 자율성이 발언을 듣는 청중의 이익을 고려한다는 의미로 쓰였죠. 꼭 외워두세요.
4:55↗
흐름
앞 문장에서 청중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는데, 다섯 번째 문장은 그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줍니다. 'for example' 이라는 표현이 그 신호죠. 발언이 어떻게 타인의 자율성을 제한할 수 있을까요?
5:09↗
흐름
바로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또는 특정 집단에 상처를 주는 혐오 발언 같은 경우입니다.
5:16↗
문법“hate speech that hurts a certain community”
📌 주격 관계대명사 (that) · 명사구의 병렬 구조
문장 끝부분을 보면 'hate speech that hurts a certain community' 라는 구조가 보입니다.
5:24↗
문법“hate speech that hurts a certain community”
📌 주격 관계대명사 (that) · 명사구의 병렬 구조
여기서 'that'은 앞에 있는 명사 'hate speech'를 꾸며주는 주격 관계대명사입니다. 중요한 점은 관계대명사절 안의 동사 'hurts'에 s가 붙었다는 거예요.
5:36↗
문법“hate speech that hurts a certain community”
📌 주격 관계대명사 (that) · 명사구의 병렬 구조
선행사인 'hate speech'가 단수이기 때문에 동사도 단수형을 써준 거죠. 수일치는 항상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5:45↗
흐름
여섯 번째 문장은 이제 논의를 실제 사례로 확장합니다. 유럽의 법 체계가 'the latter aspect'를 고려한다고 하는데요. 'the latter'는 '후자'라는 뜻이죠.
5:58↗
흐름
그럼 여기서 후자는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앞에서 말한 개인적 자율성과 관계적 자율성 중 두 번째 것, 즉 '관계적 자율성'을 가리킵니다. 유럽 법은 이 관계적 자율성을 고려해서 표현의 자유에 한계를 둔다는 거죠.
6:15↗
문법“when setting the limits”
📌 축약된 부사절 (접속사 + 분사구문)
문장 뒤에 'when setting'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6:19↗
문법“when setting the limits”
📌 축약된 부사절 (접속사 + 분사구문)
이것은 원래 'when they set'과 같은 부사절이었는데, 주어인 'they'가 주절의 주어와 같아서 생략하고 동사에 ing를 붙인 분사구문입니다.
6:31↗
문법“when setting the limits”
📌 축약된 부사절 (접속사 + 분사구문)
의미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접속사 'when'은 남겨둔 형태죠. '~할 때'라고 자연스럽게 해석하면 됩니다.
6:38↗
흐름
자, 드디어 마지막 문장입니다. 이 문장은 글 전체를 마무리하며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설명합니다. 여기서 'They'는 앞 문장의 'European legal systems'를 가리키죠.
6:54↗
흐름
유럽 법 체계는 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까요?
6:58↗
흐름
바로 'in order to ensure the peace and security of social coexistence', 사회적 공존의 평화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7:08↗
흐름
이것이 이 글의 최종 결론입니다.
7:10↗
문법“those affected by the speech”
📌 대명사의 지칭 대상 찾기 · 대명사를 수식하는 과거분사 · 목적을 나타내는 to부정사
중간에 'those affected by the speech'라는 표현을 볼게요. 여기서 'those'는 막연히 '사람들'을 의미하는 대명사입니다.
7:20↗
문법“those affected by the speech”
📌 대명사의 지칭 대상 찾기 · 대명사를 수식하는 과거분사 · 목적을 나타내는 to부정사
그리고 뒤따르는 'affected'는 과거분사로, 앞의 'those'를 꾸며주죠. 발언에 의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수동의 의미입니다.
7:32↗
문법“those affected by the speech”
📌 대명사의 지칭 대상 찾기 · 대명사를 수식하는 과거분사 · 목적을 나타내는 to부정사
'those who are affected'에서 'who are'가 생략된 형태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7:39↗
어휘“autonomy, relational”
이제 글의 흐름을 만들었던 핵심 어휘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autonomy', 즉 자율성은 이 글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였죠.
7:50↗
어휘“autonomy, relational”
그리고 필자는 이 자율성을 'individual'과 'relational'로 나누었는데, 특히 'relational', 즉 관계적이라는 단어에 무게를 두고 주장을 펼쳐나갔습니다.
8:02↗
어휘“however, limit”
글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단서는 바로 'however'였습니다. 이 단어를 기점으로 개인적 자율성에서 관계적 자율성으로 논의가 넘어갔죠.
8:12↗
어휘“however, limit”
그리고 관계적 자율성의 핵심 내용은 바로 표현의 자유를 'limit', 즉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유가 무조건적인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중요한 동사입니다.
8:24↗
어휘“coexistence”
마지막으로, 글의 결론을 함축하는 단어는 'coexistence', 바로 '공존'이었습니다. 왜 타인을 고려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해야 하는가?
8:33↗
어휘“coexistence”
그 최종 목적이 바로 우리 모두의 평화로운 사회적 공존을 위해서라는 것을 이 단어가 보여줍니다.
8:40↗
마무리
오늘 우리는 언론의 자유에 담긴 자율성이 단순히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사회 전체의 공존을 고려해야 한다는 깊이 있는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개인의 권리와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지문이었죠.
8:57↗
마무리
이런 구조의 글을 다시 만난다면, 핵심 개념들이 어떻게 대조되는지, 그리고 'however' 같은 연결어가 어디서 흐름을 바꾸는지 꼭 주목해서 읽어보세요.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9:09↗
마무리
핵심 흐름과 표현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면서 꼼꼼하게 복습해 주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휘
autonomy자율성, 자주성
relational관계적인
coexistence공존
defamation명예훼손
문법
명사를 수식하는 과거분사 (수동)AGREEMENT_VOICE
Noun + p.p. (who/which + be + p.p.)
The autonomy granted to the individual in terms of free speech can be both individual (understood purely from the speaker's point of view) and relational in nature.
상관접속사 병렬 구조: both A and BPARALLEL
both + A (Adjective) + and + B (Adjective)
The autonomy granted to the individual in terms of free speech can be both individual (understood purely from the speaker's point of view) and relational in nature.
조동사 수동태 (must be p.p.)AGREEMENT_VOICE
Modal Verb + be + p.p.
The individual's speech must be protected in order to allow them to freely develop their personality.
5형식 동사 + 목적어 + to부정사TO_INF_GERUND
allow + O + to-V
The individual's speech must be protected in order to allow them to freely develop their personality.
단수 명사를 받는 대명사 'they'PRONOUN
Singular Noun (the individual) ... Pronoun (them/their)
The individual's speech must be protected in order to allow them to freely develop their personality.
분사구문 (부사적 용법)CONNECTOR_PREP_NONFINITE
S+V..., V-ing...
This is important, even bearing in mind that this development is only possible in social life, which means in relation to and possibly in cooperation with others.
관계대명사 계속적 용법 (which)RELATIVE
..., which + V
This is important, even bearing in mind that this development is only possible in social life, which means in relation to and possibly in cooperation with others.
부사 삽입으로 분리된 주어-동사SUBJECT_VERB
S, (adverb), (adverb) + V
Relational autonomy, however, also takes the interests of the audience of the speech into account.
직독직해
자유 발언의 측면에서 개인에게 부여된 자율성은 본질적으로 개인적일 수도(순전히 화자의 관점에서 이해되는) 있고 관계적일 수도 있다.
개인이 자유롭게 자신의 인격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개인의 발언은 보호되어야 한다.
이러한 발전은 오직 사회생활 속에서만, 즉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아마도 협력을 통해 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더라도, 이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관계적 자율성은 발언의 청중의 이익 또한 고려한다.
발언은 또한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또는 특정 공동체에 상처를 주는 혐오 발언의 경우처럼 타인의 자율성을 제한할 수 있다.
유럽의 법 체계는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설정할 때 후자의 측면 또한 고려한다.




